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재/2022-23 시즌 (문단 편집) ==== MD1 VS [[리버풀 FC]] ==== 한국 시간 9월 8일 본인의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데뷔전인 조별리그 1차전 [[리버풀 FC]]과의 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. 상대가 상대인 만큼 리그에서 보였던 수비라인부터 과감한 드리블은 자제하고 안정감에 집중하였다. 파트너인 [[아미르 라흐마니]]와 함께 [[모하메드 살라]], [[루이스 디아스]], [[디오구 조타]], [[다르윈 누녜스]] 등 리버풀의 공격진과의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으며, 걷어내기 6회, 슛 차단 3회, 태클 성공 3회, 가로채기 2회, 공중볼 1회 탈취 등을 기록해 나폴리의 승리에 기여하며 가제타에서는 4백라인 중 최고평점을 받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. 루이스 디아스와의 1대1에서도 밸런스를 잃지 않고 잘 막아냈고, 후반 23분에 누녜스의 접기 동작에 속아 넘어졌음에도 상체를 당겨 결국에는 수비에 성공했다. 팀은 [[피오트르 지엘린스키]]의 멀티골과 [[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]], [[지오반니 시메오네]]의 골로 4:1 대승을 거두었다. [[루치아노 스팔레티]]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라흐마니와 김민재가 괴물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다만 발 수술과 이적 문제로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잦은 풀타임 출장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어[* 후반 수비시 평범한 볼 리턴을 하는데도 살짝 몸의 중심을 잃는 모습이 보였다.] 김민재에게 휴식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 국내에서 나오고 있다.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나폴리 이적 후 6경기 모두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 중인데, 카타르 월드컵의 겨울 개최 여파로 리그와 컵대회, 챔스 일정이 가학적일 정도로 촘촘하게 되어 있기에 [[US 레체]] 전에서 파트너인 라흐마니가 한 차례 휴식을 취했던 것처럼 주말 스페치아 전에서 김민재가 휴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